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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세대 Ministry 대표 김영한 목사,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12-05 04:00

성신여대역 품는교회 담임 김영한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어디로 가야 할지 물어야 하는 시기입니다. 연말이고, 2022년 어떤 곳으로,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나가야 할지 물어야 할 시점입니다. 

그냥 나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했다가는 후회하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야 할 수 있습니다. 버스정류장에 서 있을 때, 먼저 온 버스를 마구 타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디로 가는 버스인지 확인을 하고, 탑니다. 

우리 인생에도 기회가 온다고, 다 잡아도 문제입니다. 오히려 그 기회가 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정말 기회인지, 그리고 나 자신이 가려는 방향과 맞는지 체크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주님이 원하시는 길인지 기도해야 합니다. 

제 인생에서 크게 몇 번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할 때가 있었습니다. 강한 사인이 있었고, 기도하는 가운데 주시는 마음이 있어서 그렇게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중 하나가 유학 중 갑자기 한국에 들어온 일입니다. 그리고,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오고, 갑자기 개척을 하게 된 경우입니다. 

이런 일이 벌어졌을 때, 한 번도 후회를 한 적은 없습니다. 제 생각과는 다른 방향으로 갔습니다. 교수가 되려고 유학을 갔었는데, 필드 사역자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논문식 글쓰기가 어색합니다. 서울에 사는 것이 익숙하고, 개척자로 살아가는 것이 어색하지 않습니다. 

후회하지 않을 결정을 하고, 살아가려면, 우리는 무엇보다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물어야 할 겁니다. 

다윗은 사울이 죽었으니, 이스라엘 전체를 다스리는 왕이 되었어도 됩니다. 무력으로라도 12 족속을 굴복시키고, 통치해도 되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떳떳하게 왕이 되어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헤브론이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아브넬이 이스보셋을 왕으로 추대해도,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은 헤브론에서 7년 6개월을 있었습니다. 그러자 나중 이스라엘 10 족속들이 무릎을 꿇고, 왕이 되어 달라고 하였습니다.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왕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광대합니다. 때로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좌절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전체 그림의 일부만 보지만, 주님은 전체를 보시면서 한 부분 한 부분 우리의 인생을 색칠하고 계십니다. 

때로 그림의 배경이 어두울 수 있습니다. 때로 아무런 색도 없는 흰색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배경이 있어야 그림은 더 아름다울 겁니다. 

나 자신은 2022년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요? 
주님은 어떻게 색칠해 주실까요? 

사무엘하 2장 1~11절

<다윗이 유다의 왕이 됨>

1. 그 후에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어 아뢰되 내가 유다 한 성읍으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올라가라 다윗이 아뢰되 어디로 가리이까 이르시되 헤브론으로 갈지니라
2. 다윗이 그의 두 아내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과 갈멜 사람 나발의 아내였던 아비가일을 데리고 그리로 올라갈 때에
3. 또 자기와 함께 한 추종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다윗이 다 데리고 올라가서 헤브론 각 성읍에 살게 하니라

1) 다윗은 이제 왕이 될 수 있었는데요. 하나님께 여쭈었습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말씀하셨나요? (1절) 

- 유다 한 성읍, 헤브론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2) 헤브론은 어떤 곳이었을까요? (1절) 

- J.G. 볼윈은 헤브론을 유다 도시 중에 가장 뛰어난 곳이라고 하였습니다. 첫째, 도피처로 가장 큰 지역이었다고 하였습니다. 둘째, 갈렙의 도시였습니다. 셋째, 아론 제사장을 위해 떼어 놓았던 곳이었습니다. 

The site chosen by the Lord for David to reestablish his Israelite residency was Hebron, the city termed by J. G. Baldwin as “the most distinguished of Judah’s cities.” 

Three factors favored David’s settlement in this city; it was the largest city of refuge in the region (cf. Josh 21:13); it was a Calebite city (Josh 14:14; 15:13), and it was a city set aside for the Aaronic priesthood (Josh 21:13). 

As a city of refuge, Hebron was specifically set aside as a haven for one who had been falsely accused of murder—and there were no doubt those in Israel who believed David played a role in Saul’s death. The size of the city seems to have been crucial as well because many people accompanied David in his return to Israel. Among these were David’s two wives as well as the six hundred soldiers and their families.

 Bergen, R. D. (1996). 1, 2 Samuel (Vol. 7, p. 297). Nashville: Broadman & Holman Publishers.

3) 다윗은 하나님께 묻지 않고, 왕이 되어도 되었는데요. 그런데도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나 자신은 지금 무엇을 하나님께 물어야 할까요? 

4) 다윗은 두 아내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과 나발의 아내였던 아비가일을 데리고 헤브론으로 갔습니다. 아내들은 다윗의 결정을 듣고, 어떻게 반응하였을까요? (2절) 

- 다윗의 아내, 아비가일은 갈렙 족속이었습니다. 그렇기에 다윗이 그리로 간다고 하였을 때, 그리 나빠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 사람의 이름은 나발이요 그의 아내의 이름은 아비가일이라 그 여자는 총명하고 용모가 아름다우나 남자는 완고하고 행실이 악하며 그는 갈렙 족속이었더라”

(사무엘상 25:3)

Perhaps the fact that David had married the widow of a Calebite (1 Sam 25:3) made his acceptance easier in Hebron as well. In addition the presence and status of Abiathar, an Aaronic priest, within David’s group must have increased the readiness of the inhabitants of Hebron to accept him. Bergen, R. D. (1996). 1, 2 Samuel (Vol. 7, p. 297). Nashville: Broadman & Holman Publishers.

5) 다윗과 함께 한 추종자들과 다윗의 가족들은 다 헤브론 각 성읍에 살았습니다. 다윗과 함께 한 사람들은 헤브론으로 가자, 어떻게 반응하였을까요? 

4. 유다 사람들이 와서 거기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유다 족속의 왕으로 삼았더라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말하여 이르되 사울을 장사한 사람은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이니이다 하매
5. 다윗이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에게 전령들을 보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너희 주 사울에게 이처럼 은혜를 베풀어 그를 장사하였으니 여호와께 복을 받을지어다
6. 너희가 이 일을 하였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은혜와 진리로 너희에게 베푸시기를 원하고 나도 이 선한 일을 너희에게 갚으리니
7. 이제 너희는 손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할지어다 너희 주 사울이 죽었고 또 유다 족속이 내게 기름을 부어 그들의 왕으로 삼았음이니라 하니라

1) 유다 사람들이 와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유다 족속의 왕으로 삼았습니다. 그 때, 다윗은 사울을 장사한 사람은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이라고 들었습니다. 다윗은 그들에게 어떻게 하였나요? (4~6절) 

-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에게 전령들을 보내었습니다. 
- 사울을 장사한 것에 감사하여 복을 받을 것이라고 축복하였습니다(5절). 
- 다윗도 선한 일로 갚겠다고 하였습니다(6절). 

2) 다윗은 자신의 원수 같은 사울을 용서하고, 그런 원수에게 잘해준 사람들도 축복하였습니다. 나 자신이 다윗이었다면,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을 어떻게 했을까요?

3) 다윗은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을 선하게 갚겠다고 하면서, 손을 강하게 하고, 담대하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사울은 죽고, 다윗 자신은 유다 족속이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았다고 하였는데요. 그 말에는 어떤 의도가 있었을까요? (7절) 

 
<이스보셋이 이스라엘의 왕이 됨>

8. 사울의 군사령관 넬의 아들 아브넬이 이미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을 데리고 마하나임으로 건너가
9. 길르앗과 아술과 이스르엘과 에브라임과 베냐민과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더라
10.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이 이스라엘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사십 세이며 두 해 동안 왕위에 있으니라 유다 족속은 다윗을 따르니
11. 다윗이 헤브론에서 유다 족속의 왕이 된 날 수는 칠 년 육 개월이더라

1) 사울의 군사령관 넬의 아들, 아브넬은 어떤 사람이었나요? (8절) 

2) 아브넬은 어떤 일을 행하였나요? (8절)

-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을 마하나임으로 건너갔습니다(8절).
- 길르앗, 아술, 이스르엘, 에브라임, 베냐민, 그리고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습니다(9절). 

3)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은 얼마 동안 다스렸나요? (10절) 

- 42세에 왕이 되어, 2년 정도 다스렸습니다. 

4) 다윗은 7년 6개월 정도 헤브론에서 유다 왕으로 있었습니다. 그때 다윗은 무엇을 하였을까요? 

5) 오늘 말씀 중 받은 도전 혹 은혜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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