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토트넘 홋스퍼 FC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손흥민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풋볼 인사이더는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손흥민, 루카스 모우라, 벤 데이비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등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이언 메이슨 코치와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코치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만 구단의 공식 발표는 아직 없는 상황이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10일 스타드 렌과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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