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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살리기 1,000만 전북 의병단 발대식 열려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이태곤기자 송고시간 2022-01-08 04:09

나라살리기 1,000만 전북 의병단 발대식 열려 / 사진제공=아시아뉴스통신이태곤기자

[아시아뉴스통신=이태곤 기자] 나라살리기 1,000만인 전북 의병단 발대식이 지난7일 오후 14:00(금) 전북 익산 원광보건대학 WM관 컨벤션홀에서 행사가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지역 원로와 청년 대표, 기업인 대표, 소상공인 대표, 농민 대표, 체육인 대표 등 전북 지역 공신연 14개지부 지부장 및 각계 대표 의병단 30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전원마스크 착용,열 발열체크,QR코드 체크를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행사가 진행됐다.
 
나라살리기 1,000만 전북 의병단 발대식 열려 / 사진제공=아시아뉴스통신이태곤기자

또한 나라살리기 1,000만 전북 의병 발대식에 뜻을 보태기 위해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인 양금희 의원(대구 북구갑), 여성본부 윤경숙 부본부장, 백현주 부본부장 등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전북 의병단 발대식에서는 사)공신연 김창경전북본부장 과 유도형 전 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장이 전북 공동의병 단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1,000만 의병 선언문’을 통해 "나라가 위기에 처했다"며 "나라를 구하는 차원에서 전국의 모든 국민 각자가 의병이 되자"고 말했다.
 
나라살리기 1,000만 전북 의병단 발대식 열려 / 사진제공=아시아뉴스통신이태곤기자


나라살리기 1,000만인 전북 의병단 발대식을 통하여 "정권 교체, 정치 교체, 시대 교체를 이룩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1,000만인 의병을 일으키고 3월 9일 대선 승리의 그 날까지 맡은임무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사)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 총재 나유인(전국공동의병단장)은 격려사에서 “전북은 민중 수탈과 부패에 항거했던 동학 혁명의 불길이 타오른 지역이고 이를 기점으로 독립운동이 시작됐듯 오늘 전북 지역에서 1,000만 의병이 가장 먼저 출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반부패 청렴을 실천하며 나라를 반듯하게 세울 수 있는 지도자를 선택하고, 전북 의병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데 첨병 역할을 하자"고 말했다.
 
나라살리기 1,000만인 전북 의병단 발대식을 한 이유는 "호남 전북에서부터 정권 교체를 위한 후보 지지세를 확산시키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letk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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