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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신학대학교 신약학 김충연 교수, '약속의 땅으로 들어갈 조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01-08 05:00

감리교신학대학교 신약학 김충연 교수./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주제 : 하나님과 함께 약속의 땅으로 2

• 제목 : 약속의 땅으로 들어갈 조건

• 본문 : 신명기 8:6-14; 여호수아 1:1-4

(신 8:6-14, 새번역) [6] 당신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의 명령을 잘 지키고, 그의 길을 따라가며, 그를 경외하십시오. [7]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을 데리고 가시는 땅은 좋은 땅입니다. 골짜기와 산에서 지하수가 흐르고 샘물이 나고 시냇물이 흐르는 땅이며, [8] 밀과 보리가 자라고 포도와 무화과와 석류가 나는 땅이며, 올리브 기름과 꿀이 생산되는 땅이며, [9] 먹을 것이 모자라지 않고 아무것도 부족함이 없는 땅이며, 돌에서는 쇠를 얻고 산에서는 구리를 캐낼 수 있는 땅입니다. [10]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주신 옥토에서, 당신들은 배불리 먹고 주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11] "오늘 내가 당신들에게 전하여 주는 주님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어기는 일이 없도록 하고,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잊지 않도록 하십시오. [12] 당신들이 배불리 먹으며, 좋은 집을 짓고 거기에서 살지라도, [13] 또 당신들의 소와 양이 번성하고, 은과 금이 많아져서 당신들의 재산이 늘어날지라도, [14] 혹시라도 교만한 마음이 생겨서, 당신들을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내신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수 1:1-4, 새번역) [1] 주님의 종 모세가 죽은 뒤에, 주님께서, 모세를 보좌하던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2] "나의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스라엘 자손 곧 모든 백성과 함께 일어나, 요단 강을 건너서, 내가 그들에게 주는 땅으로 가거라. [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대로, 너희 발바닥이 닿는 곳은 어디든지 내가 너희에게 주겠다. [4] 광야에서부터 레바논까지, 큰 강인 유프라테스 강에서부터 헷 사람의 땅을 지나 서쪽의 지중해까지, 모두 너희의 영토가 될 것이다. 

• 해설 :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한 땅, 즉 아름답고, 풍요로우며, 기름진 약속의 땅을 주시기 원하셨습니다. “사랑하는 백성”과 “약속의 땅”은 서로 뗄 수 없는 관계에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는 우리에게 인간적으로는 불가능한 것을 주님에게 맡기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선한 것을 주실 수 있고, 또 주기를 원하시며 모든 어려운 환경 아래에서도 기꺼이 도우시고 지키시길 원하십니다. 
  모세의 죽음과 함께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 속에서 하나의 새로운 장이 열립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수십 년 동안 방랑하며 바라보았던 그 땅의 경계에 서 있습니다. 여호수아는 그 백성을 안으로 이끌어야 합니다. 인간의 관점에서 볼 때 그것은 큰 위험이 기다리는 모험이었습니다. 그가 시작하려는 미래는 힘과 용기 또는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공간은 당분간 하나님의 적대자 손에 있어야 합니다. 
  예수 공동체도 영적인 의미에서 이런 문제를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한 땅”을 얻게 될 때, 우리는 인간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는” 악한 생각, 음행, 절도, 살인, 간음, 탐욕, 악의, 방탕, 분노, 신성모독, 오만, 불합리함 등과 부딪히게 됩니다(비교. 마 7:21-22; 렘 17:9).  
  이런 인간의 악한 “마음의 요새”는 우리가 다음과 같은 결정적인 사실을 몰랐을 때는 난공불락처럼 보입니다. “강한 구원자이신 예수께서 오셨으며, 그는 적의 요새를 파괴하며 사로잡힌 자들을 승리로 이끄십니다”(J.L.K. Allendorf). 
  이것은 우리에게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믿음 안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굳게 확신합니다. “주 예수여, 당신은 나의 구원자이십니다. 당신은 나를 자유케 하셨으며, 외로움으로부터도 구원하셨습니다. 특별히 나의 힘이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오늘 친절하고 정직하게 대하도록 의지와 힘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적용과 기도 : 우리가 가려는 땅은 멀고 아직 그 길은 남아 있지만, 주님을 신뢰함으로 이 모든 여정을 잘 마치고 그 ‘약속의 땅’에 들어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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