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 MMTG'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차승원이 '삼시세끼' 방송 당시 불거진 소식 논란을 언급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 MMTG'에는 '(ENG) "늬들이 그니까 살 찌는 거야 이씨" 삼시세끼 음식량 언급하자마자 그동안 눌러온 분노 폭발한 차승원ㅋㅋㅋㅋㅋ / [문명특급 EP.227]'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업로드된 영상에서 차승원은 "저한테 '왜 이렇게 손 작냐'라는 얘기들이 많았다."라며 "그러니까 살찌는 거야 너네들이. 소식해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람들이 '참돔 60cm짜리를 잡았는데 회가 저거밖에 안 나오냐'라고 하더라. 내 마음이야. 요리하는 사람 마음이지."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내가 딱 정해진 양만 준다. 내가 이만큼만 먹고 그랬더니만 '저걸 먹고 어떻게 사냐'라고 하더라. 근데 살아있잖아."라고 말했다.
이어 "모델 출신이라 식단 관리를 해서 그런 거냐고 하시는데 물론, 식단 관리를 하긴 하지만 쌀밥 세 그릇 먹는다. 제육볶음에 비벼서 세 그릇 먹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차승원은 최근 '어느 날'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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