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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리콜운동 대표 전두승 목사, '반드시 역전이 있습니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01-13 06:00

킹덤빌더즈, L.A 글로리 교회 담임 전두승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이 때를 위함이 아닌가? – 반드시 역전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포로 되어 간 바벨론을 정복한 바사(페르시아)의 아하수에로 왕 때에 하만의 계략으로 멸절하게 된 유대 민족을 아하수에로 왕의 왕비가 된 에스더가 왕 앞에 나아가 간청함으로 하만은 죽임을 당하고 이스라엘 민족은 구원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만이 왕의 허락을 받아 한 날을 정하여 유대 민족 전체를 죽이기로 한 계략을 안 에스더의 삼촌 모르드개가  에스더에게 “이 때에 네가 만일 말이 없으면 유대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비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위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에 4:14)라 하였습니다.

이 말을 들은 에스더가 왕이 부르지도 않았음에도 죽음을 무릎쓰고 그 앞에 나아가 간청함으로 유대 민족은 구원받고 하만은 결국 죽임을 당하는 승리를 얻게 되었습니다.

작금의 한국 상황이 이와 같은 상황에 처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연동제 비례대표 선거법과 함께 헌법에도 없는 공수처 설치법까지 날치기로 통과 시킨 주사파 정권은 점점 더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악법을 통과시키고 결국은 교회를 핍박하는 공산화의 길로 나아가게 될 것이어서 모두들 걱정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소돔과 고모라는 의인 열 명이 없어 심판을 받았고, 하나님께서는 예례미야 선지자를 통해 한 사람의 의인을 찾으면 예루살렘성을 용서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렘 5:1).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한 사람의 의인이 없어 결국 예루살렘은 함락되고 유대 민족은 바벨론에 포로 되어 간 것이 이스라엘의 역사입니다.

지금은 분명히 한국의, 그리고 한국교회의 위기의 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전은 반드시 있습니다.

누가 말한 대로 심판은 확정되었고, 남한은 핵폭탄으로 완전히 없어진다는 말은 말 그대로 그의 말입니다.

반드시 회복이 있고, 마지막 영광의 부흥을 통한 열방의 제사장 민족이 되는 사명이 한국교회에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그동안 준비된 에스더 같은 자, 한 사람의 의인, 민족의 죄를 사하는 대제사장을 찾고 계십니다.

1. 에스더는 왕비가 되기 전에 6개월간은 몰약 기름으로, 6개월간은 향품으로 자신을 정결케 하였습니다.

오늘날 우리를 주님께서 성령 세례와 불 세례로 정결케 하십니다.

2. 한 사람의 의인은 거룩한 곳에 서는 자입니다.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시 24:3).

“내 아들아 거룩한 곳에 서라! 내가 쓸 것이다!” 하셨습니다.

3. 대제사장은 죄를 정결케 함을 받은 자입니다.

“죄를 미워하고 세상을 철저히 미워해야 너를 쓴다!” “너라도 (민족을 위해) 대제사장적 기도를 해야 하지 않겠니?”라고 하셨습니다.

지성소 영광 안으로 들어가는 대제사장적 사명이 우리 하리운에게 주신 사명입니다. “감히 정복할 수 없는, 이기는 자”입니다.

12월 30일 새벽 꿈에 일단의 북한군이 나타났습니다. 그들을 향해 ‘하나님의 영광’이라고 외치니 처음에는 움찔하더니, 결국 그 영광 아래 다 모이고 장악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반드시 역전이 있고 회복이 있을 것입니다!

그 회복은 통곡을 겸한 전인적이고 전체적인 회개, 하나님의 불세례,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1. 통곡을 동반한 회개 : “여자 목사 천 명을 한 곳에 모아 나라(사투리) 통회개(근원적 통곡, 한 사람도 빠짐없는 전체 회개) 가있을 것이다!”

2. 하나님의 불 세례 : 불같은 성령세례가 아닌 “불로 세례를 주리라”(마 3:11) 하신 그 정결케 하고 영광을 가져오기 위한 불세례.

3. 하나님의 영광 :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할 마지막 부흥의 그 영광.

4. 하나님의 능력 : 실내 체육관에 3천 명의 목회자들이 모여 있을 때, 8살 여아의 전신마비가 치유될 때, 모두가 “과연 그 능력이 어디서 오나?” 감탄한 그 하나님의 능력.

이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그동안 준비된 에스더 같은 자, 한 사람의 의인, 민족의 죄를 사하는 대제사장을 찾고 계십니다.

하리운에 속한 저와 모두가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이 에스더, 의인,  왕같은 제사장(대제사장)으로 섬으로 위기에 처한 민족을 살리고, 교회 회복과 마지막 영광의 부흥을 일으키는 통로가 되는  새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 때를 위함이 아닌줄 누가 알겠느냐?(에 4:14).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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