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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취약계층 100세대에‘새해맞이 사랑의 영양밥’전달./사진제공=김제시 |
[아시아뉴스통신=김창윤 기자] 검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한남수, 공공위원장 이진우)는 지난 13일 관내 취약계층 100세대를 대상으로‘새해맞이 사랑의 영양밥 나눔’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번 사업은 새해를 맞이하여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감을 예방하고 따뜻한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였으며 찹쌀, 밤, 대추, 견과류 등을 넣어 만든 영양밥을 대상자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새해인사를 전하였다.
영양밥을 지원받은 박모 어르신은“코로나로 인해 새해에 아무도 만나지 못했는데 협의체에서 건강한 한 끼를 챙겨줘서 감사 하다며”고마움을 전했다.
한남수 민간위원장은“영양밥 나눔을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였으면 좋겠다며”“협의체에서는 올 한해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나눔활동과 사업추진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검산동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우 공공위원장은“코로나19 장기화와 매서운 추위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베풀어 주신 협의체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2022년에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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