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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미스코리아 출신 스님 차우림, 출가 결심하게 된 이유는?...아들 생각에 눈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2-01-14 11:12

(사진=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차우림이 출가를 결심하게된 이유를 밝혔다.

차우림은 지난 13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IMF 오면서 많이 무너졌다. 부도를 맞아서 집도 넘어가고 차도 다 압류당했다."라고 말했다.

결혼 4년 만에 남편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아들 하나만을 바라보며 살았다고.

그는 "아들을 대학교까지 보내고 이제 좀 편안하게 살아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이가 아프고 더 힘든 일이 생기고 더 힘은 길을 가야 했다."라고 말했다.

2년 전 아들이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에 시달리자 모든 것이 자신의 업보인 것만 같아 출가했다는 것.

그러면서 "아이가 제가 출가한 것에 대해서 나는 자식을 위해서 그런 선택을 했지만 자식은 엄마도 자기를 버렸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렇게 생각 안 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특종세상'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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