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메간 폭스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영화 '트랜스포머'로 잘 알려진 배우 메간 폭스가 가수 겸 배우 머신 건 켈리에게 청혼을 받았다.
메간 폭스는 지난 13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머신 건 켈리가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네며 청혼하고 기뻐하는 메간 폭스가 반지를 받고 서로 키스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영화 '미드나잇 인 더 스위치그래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2년 만에 약혼까지 하게 됐다.
한편, 지난 2001년 영화 '홀리데이 인 더 선'으로 데뷔한 메간 폭스는 '뉴 걸 5', '희망과 신념', '죽을 때까지',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닌자터틀', '조나 헥스',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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