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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감성치유와 찾고싶은 힐링 명소 딱 여기 ‘정원’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2-01-15 11:54

정원별 산과바다, 커피와 와인, 체험활동 등 다채로움 선사
토피어리정원.(사진제공=경남도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상남도는 2015년 민간정원으로 등록된 섬이정원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18개소의 민간정원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국 61개소 중 18개소(30%)를 차지할 정도로 정원 조성에 대한 도민의 관심이 높다.

민간정원이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인∙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운영하는 정원으로 경상남도지사가 지정한다.

도내 민간정원 18개소는 남해군 섬이정원∙남해토피아랜드∙화계리정원, 통영시 해솔찬정원∙물빛소리정원∙춘화의정원∙나폴리농원, 거제시 옥동힐링가든, 함양군 하미앙정원, 거창군 이한메미술관정원∙이수미팜베리정원, 창녕군 만년교정원, 양산시 녹색교육정원∙새미골정원, 밀양시 엄마의정원, 김해시 농부가그린정원이 있다.

개인이 오랜 시간 정성으로 가꾸어 온, 삶과 취향이 온전히 녹아있는 공간으로 산과 바다, 커피와 와인, 분재와 꽃향기를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정원 등 정형화되지 않은 다양한 형태의 아름다운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만년교정원.(사진제공=경남도청)

이 중 몇 군데 간략하게 소개한다면 다랑논의 오래된 돌담과 연못, 다양한 초본과 억새들로 연출한 전형적이고 자연스러운 유럽식 정원인 남해 섬이정원, 오래된 주목과 꽝꽝나무로 토피어리를 만들어 작은 동화 속 같은 남해 토피어리정원, 바다로 둘러싸인 정원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통영 물빛소리정원,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 분재원과 130여종 꽃향기가 퍼지는 야생화원인 통영 해솔찬정원 등이 있다.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민간정원은 무료 또는 입장료를 내고 관람이 가능하며, 경남산림휴양 누리집*를 통해 도내 정원 등록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원예체험 등 체험활동이 가능한 곳도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 등록된 연락처를 통한 사전문의가 필요하다.

윤동준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도민이 일상 속에서 쉽게 정원을 접하고 이를 통해 치유와 휴식을 가질 수 있도록 민간정원을 계속 발굴하겠다”며 “새로운 정원문화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정원에 대한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gun8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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