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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웹툰캠퍼스’, 2년 연속 ‘전국 1위’ 쾌거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정현기자 송고시간 2022-01-15 15:12

전국 광역시도 9개 지역 웹툰캠퍼스 평가서 최우수 선정
2019년 개소 이후 지역 웹툰 산업 활성화 위해 다양한 노력
'울어주세요, 황태자님!' 장면./사진제공=대전시청

[아시아뉴스통신=최정현 기자]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공동으로 실시한 ‘2021 지역 웹툰캠퍼스 운영 평가’에서 2년 대전웹툰캠퍼스가 2년 연속 ‘전국 1위’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각종 작가 지원사업을 통해 거둔 4건의 신규 연재와 6건의 연재 계약 성과와 네이버웹툰 ‘울어주세요, 황태자님!’의 Duck담 작가, 카카오페이지 ‘샐러드 데이즈’의 설나무 작가 등 23명의 작가가 웹툰캠퍼스에 입주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대전시는 설명했다.
 
대전 웹툰캠퍼스는 2019년 1월 만화웹툰창작센터를 확장해 개소했다. 다양한 교육·창작 지원과 및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웹툰 작가들에게 입주 공간을 제공하며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 웹툰에 관심이 있는 대전 시민을 위한 ‘기초만화교실’ 및 유명 작가와의 온라인 토크쇼 ‘만화가 있는 저녁’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테미오래 2호관사 내 지역 웹툰 작품 전시 및 포토존에는 6월부터 11월까지 2968명이 관람하는 등 지역 웹툰 문화 저변 확대에도 노력해왔다.
 
대전 콘텐츠코리아 랩과의 협업으로 개최한 웹툰잡페어에는 지역 3개 대학을 포함한 전국 15개 대학과 카카오웹툰, 키다리스튜디오 등 13개 기업이 참여해 웹툰 분야로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92건의 상담과 10건의 작품 피칭 기회를 마련해 주기도 했다.
 
한편, 현재 대전근현대사전시관(옛 충남도청) 3층에 위치한 대전 웹툰캠퍼스는 올해 4월 중앙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건립된 도심형 산업지원플랫폼으로 이전해 작가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쾌적한 창작환경을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다.
 
대전시 문인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웹툰은 다양한 콘텐츠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으로, 대전이 웹툰IP 비즈니스의 중심이 되도록 중장기적으로 웹툰 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진규 원장은 “올 봄 새로운 둥지를 트는 대전 웹툰캠퍼스가 지역 작가들의 자유로운 창작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ily71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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