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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이 전반전을 2-0으로 마쳤다.
대한민국은 21일 오후 8시(한국시간)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몰도바와 2022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김승규, 이용, 김진수, 박지수, 송민규, 백승호, 조규성, 김진규, 김건희, 김영권, 권창훈이 선발로 나섰다.
후보에는 정승현, 이영재, 이동경, 이동준, 구성윤, 조영욱, 홍철, 강상우, 김대원, 권경원, 조현우, 김태환, 엄지성, 송범근, 고승범, 최지묵이 이름을 올렸다.
전반 19분 권창훈의 크로스를 골키퍼가 쳐냈으나 김진규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한국이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32분 한국의 프리킥 상황 백승호가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2-0이 됐다.
한편, 이 경기는 tvN, 쿠팡플레이 등에서 생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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