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소민·송지효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전소민과 송지효가 '런닝맨' 녹화에 불참한다.
소속사 킹콩by스타쉽에 따르면 전소민이 지난 19일 발 골절 부상으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송지효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는 "지난 17일 프로그램 녹화 중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사실을 20일 확인했고, 코로나 19 유전자 증폭 검사(PCR)를 진행했다."라며 "즉각적인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선제적 조치를 취하고자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하고, 10일 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라고 밝혔다.
이에 두 사람은 오는 24일, 25일 예정된 SBS '런닝맨' 촬영에 불참한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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