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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남동구에서 확진자 91명 추가 발생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은애기자 송고시간 2022-01-22 13:53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91명(누계 7250명)이 추가 발생했다.

 주요 감염 원인을 보면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36명(39.5%), 지인·직장·학원 내 감염 28명(30.7%), 가족 간 감염 25명(27.4%), 해외 입국 2명(2.1%)으로 나타났다.

 이중 돌파 감염은 68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74.7%이며 60대 이상 고령층의 돌파 감염률은 3.2%다.

 연령별 확진자 비율은 60대 이상이 3명(3.2%), 20~50대가 69명(75.8%), 10대 및 10대 이하 19명(20.8%)으로 나타났다.

한편 22일 0시 기준 남동구의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은 85.0%, 추가 접종률은 47.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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