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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설 명절 맞아 이웃돕기 나눔 행렬 이어져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병길기자 송고시간 2022-01-27 00:13

설 명절 맞아 이웃돕기 나눔 모습./사진제공=구리시청

[아시아뉴스통신=이병길 기자]구리시에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나눔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24일, 예향교회 청소년부는 2019년부터 이웃사랑 실천의 활동으로 개최 중인 연말 ‘함께라면 콘서트(일명:라면콘서트)’를 비대면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개최해
티켓 대신 받은 라면 107상자를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했고 25일에는 구리시안전보안관에서 떡국떡(2kg) 및 컵라면(6개입)을 각 200박스씩, 참사랑나눔봉사회에서도 떡국떡(2kg) 100상자 전달했다.
 
참사랑나눔봉사회 전달식에 참석한 김형수 구리시의회 의장은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봉사자분들이 있어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구리시민 모두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이 행복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을 맞아 나눔 행렬에 동참해주시는 기부자 한 분 한 분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lbkk686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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