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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륜교회 교육국장 정지운 목사, '하나님의 약속은 보증수표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01-27 04:00

오륜교회 교육국장 정지운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창세기 9장 28-10장 5절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이 공약들을 제시한다. 정말 공약대로 대통령 직을 수행한다면 얼마나 이상적일까? 우선 대통령 지게 앉아야 하기 때문에 공수표를 날린다. 물론 지켜지는 공약들도 더러 있지만 부도수표도 상당하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의 약속은 공수표가 없다. 항상 보증수표이시다. 

 오늘 본문에 보면 노아의 아들들 셈과 함과 야벳의 족보가 나온다. 홍수 후에 아들들을 낳았는데 야벳의 족속을 창대케 하신다는 약속이 그대로 이루어진다. 물론 5절은 여러 나라 백성으로 나뉘어서 각기 언어와 종족과 나라대로 바닷가의 땅에 머물렀더라는 것으로 보아 바벨탑 사건을 암시하는 듯 하다. 그러나 본문의 핵심은 하나님께서 야벳을 창대케 하셨음을 알 수 있다. 

 우리 인간은 항상 불안 속에서 살아간다. 하루도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고 수많은 변수 속에서 살아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변수에 영향을 받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자신의 계획대로 자신의 일을 행하고 계신다. 창대케 하신다고 약속하셨다면 그 약속 그대로이다. 대통령 선거 때만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남발하는 사람들과는 질적으로 다르다. 약속대로 창대케 하시고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신다. 결국 믿음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이다. 우리 하나님은 코스피 지수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상한가와 하한가가 없다. 아무리 지금 어려운 상황이라도 하나님의 약속은 공수표도 아니고 부도수표도 아니며 보증수표라는 것을 기억하고 오늘 하루도 창대케 하실 약속을 붙들고 살아가는 믿음의 백성들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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