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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까운교회 이승제 담임목사.(사진제공=가까운교회) |
요 7:37-52
생수의 강을 얻는 조건
유대인에게 가장 큰 명절인 유월절, 그증 가장 중요하게 여긴 마지막 날에 예수님은 자신에게 와서 생수를 마시도록 외치셨다.그 생수를 마시는 자는 그 배에서 강이 되어 흘러 나올 것이라는 엄청난 선포였다.
성경은 이 생수가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시는 것임을 스스로 증언하고 있다. (39) 즉, 성령의 충만함을 입는 모든 사람들은 생수가 그배에서 흘러넘쳐 이웃에게 나눌 정도가 되는 것을 예언하였고 사도행전에서 입증이 된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것은 종교의무를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인해 생동감있는 생명의 축제가 되는 것이다.
그 생수를 얻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조건은 무엇일까? 목마름이다. 목마름이 있는 사람들은 예수 찾지만, 목마르지 않는 자는 그 생수를 마시게 할 방법이 없다. 신앙의 옥석을 가리는 기준 중의 하나는 “목마름”의 여부이다.
(나는...)
지금 이 순간 나는 목마른가?
주여, 지난 나의 잘못들이 고통스럽게 저를 붙들기에 저는 당신이 목마릅니다. 여러가지 걱정과 염려들이 끊이지 않기에 오히려 저는 당신이 목마릅니다. 인생엔 답이 없기에 당신이 목마릅니다.
오늘도 성령의 충만함으로 당신께 순종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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