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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 선대위, 설 명절‘장보는 날’행사 개최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22-01-28 18:05

원도심과 소상공인을 위한 추가정책 청취할 기회 가져 -
- GTX-E노선 공약이 원도심에 새로운 동력이 될 것
민주당 인천 선대위, 설 명절‘장보는 날’행사 개최/사진제공=민주당 인천 선대위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선거대책위원회(유동수 상임선대위원장)는 28일 설 명절 전통시장 소비촉진을 위해‘장보는 날’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13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각 지역의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시의원, 구의원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직접 장을 보고, 민심을 청취하는 것과 동시에 SNS를 통해 전통시장 소비촉진을 홍보하고자 마련되었다.
 
해당 행사는 민주당 여성의원들과 당원을 중심으로 지속되어 왔던 캠페인으로, 찾아가는 민원 창구로서 활용되는 등 그 간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인천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인 유동수 국회의원(계양갑)과 본부장을 맡고 있는 허종식 국회의원(미추홀갑)은 인천 미추홀구 신기시장을 방문하여 지역 민심을 듣는 한편, 지역 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GTX-E노선 공약에 대해서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유동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오미크론으로 인해 전통시장 상인을 비롯한 많은 소상공인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다시금 확인하며, 마음이 무거웠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하며, “GTX-E노선 공약이 원도심에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엿볼 수 있었으며, 원도심과 소상공인을 위한 추가적인 정책제언들도 청취 할 수 있는 기회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 위원장은“이번 이재명 후보 공약에 인천 현안을 대거 반영할 수 있었던 것은 인천 국회의원 함께 원팀으로 기민하게 움직였기 때문이다” 라며 “앞으로도 인천시민께서 주시는 현장의 목소리를 더 많이 담아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우리 민주당 인천시당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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