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OVO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을 상대로 패배했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는 지난 28일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과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경기를 치렀다.
흥국생명은 세트스코어 0-3(20-25, 17-25, 20-25)으로 패배했다.
이날 흥국생명은 정윤주(13점), 이주아(7점), 김미연(6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현대건설은 양효진(15점), 이다현(12점), 야스민(11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한편, 흥국생명은 오는 2월 1일 GS칼텍스와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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