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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랑선교교회 김데이빗 선교사, '인내의 열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01-29 05:00

주사랑선교교회 김데이빗 선교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사랑의 헌신, 인내의 열매
누가복음 8:1-18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눅 8:15)

1. 예수님은 이런 분이시다. 
각 성과 마을에(눅 8:1)...
그리고 나에게까지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을 만나게 해주시는 분이시다. 
그 예수님이 뿌리시는 씨가 바로 말씀이다.
그 씨는 같은 씨인데...
그 씨를 받는 곳이 다르다는 말씀을 하신다.
'좋은 땅'(눅 8:15)의 비밀을 알려주시는 예수님...
그 비밀을 아는 것이 허락된 '너희'(눅 8:10)을 제자라 부른다.
예수님 자신이 바로 복음의 비밀이기에(롬 1:2-4)...
예수님과 함께 하면 복음의 비밀이 저절로 드러나게 되어 있다.

2. 시시비비의 말들이 너무도 많은 세상에서...
그런 말들과는 다른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사는 자들인 그리스도인에게 들려지는 말씀이 다르도록 비유를 사용하시며 말씀하신다.
그래서 본 회퍼는 세상의 말과 구별해서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아름답지도...
재미있지도...
좋은 말씀도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는 말씀이다."
말씀은 살아 있어야만 의미가 있고...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의 특징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인지를 알려면...
나에게 살아 역사하신 말씀을 돌아보면 알 수 있다.
이런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이 씨가 되어 받는 곳이 바로 나 자신임을 말씀하신다.
나 자신이 바로 말씀이 심기는 땅이라는 말씀이다.

3. 그리스도인은 받아 심겨진 하나님의 말씀이 죽지 않도록...
살아있는 말씀이 되도록...
땅의 역할을 해야 함을 고백한다.
그렇다고 땅이 스스로 무엇을 할 재간은 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살도록 해야 하는 건...
내가 뭘 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그 능력은 하나님의 말씀에...
그 씨 안에...
이미 내재되어 있음을 고백한다.
겨자씨 비유처럼...
내 몸집을 키울려고 하는 게 아니라 겨자씨이면 충분하다는 말씀이고...
그 씨를 받은 땅인 내가 할 일은 그 겨자씨가 풍성이 맺히는 것을 기대하라는 말씀이셨다.
길가, 돌밭, 가시떨기, 좋은 땅의 네 가지의 마음들...
너무도 많이 들었던 비유이다.
내 마음은 어떤 땅일까?
다 섞여 있는 것 같다.
어떻게 해야 다 섞여 있는 이 땅을 좋은 땅으로 바꿀까?
좋은 땅의 자세(눅 8:15)는...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것이라 하신다.
착하고 좋은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
가장 착한 일은 예수 그리스도가 주 이심을 고백하는 일이고...
좋은 마음은 그 고백을 삶에서 아멘으로 옮기는 마음임을 고백한다.
방금 열어 본 하나님 말씀은 건강한 그리스도인에게는 방금한 밥 냄새와 같다.
건강한 사람은 방금 한 밥 냄새가 좋지만 건강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밥 냄새가 역겹기 마련이듯이 말이다.
그래서 말씀을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기뻐하고 기대하며 지켜 행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대접하고...
말씀이 삶의 절대 기준이 되는 위치에 올려놓을 때 인내는 좋은 땅의 즐거운 기다림이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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