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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고백’, 20개월만에 리메이크 곡으로 지니 월간차트 1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2-01-29 06:00

(사진제공=프로젝트 리본)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멜로망스 김민석의 ‘취중고백’이 지니뮤직 1월 월간차트 1위에 당당히 올랐다.

‘취중고백’은 21일간 지니 일간차트 1위를 점령했다. 리메이크 곡으로 지니 월간차트 1위에 오른 것은 20년 4월 조정석의 ‘아로하’이후 20개월만에 처음이다.

2위는 맑은 감성으로 그리움을 표현한 아이유의 ‘겨울잠’이 차지했다. 이어 힙합장르 곡들이 꾸준히 인기를 이어갔다. 소코도모의 ‘회전목마’(3위), 비오의 ‘리무진’(4위), ‘카운팅 스타’(5위), 베이식의 ‘만남은 쉽고 이별은 어려워’(10위) 4곡이 TOP10에 진입했다.

이어 대세 걸그룹 아이브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일레븐’이 6위에 랭크됐다. 7위는 드라마OST로 임영웅이 부른 ‘사랑은 늘 도망가’, 8-9위는발라드곡으로 아이유의 ‘드라마’, 경서예지, 전건호가 함께 부른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이 각각 올랐다.

지니관계자는 “따뜻한 느낌의 겨울 감성 발라드 신곡들이 1월 월간차트에서 인기를 누렸다”며 “특히 멜로망스 김민석이 부른 ‘취중고백’은 리메이크곡으로 20개월만에 월간차트 1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다”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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