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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원구,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만2105명'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기자 송고시간 2022-01-29 09:46

코로나바이러스./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만70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28일 18시 기준 노원구의 코로나19 상황은 확진자 계 1만2105명으로 관리중 2646명, 관리해제 9459명, 자가격리자 394명, 격리해제자 4만4122명이다.

정부는 확진자가 폭증하는 상황에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감염 취약층에 진단과 치료 역량을 집중하는 방식으로 방역·의료체계를 전환하기로 했다. 

또 방역체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확진자와 밀접접촉자의 격리기간도 조정해 확진자의 경우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자의 격리기간은 10일에서 7일로 3일 줄어들고, 미접종 확진자는 현행대로 10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밀접접촉자 중 미접종자는 7일간 격리한다. 다만 밀접접촉자는 접종력과 상관없이 6∼7일 차에 PCR 검사를 받는다.

pji24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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