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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구로구,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만2134명'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기자 송고시간 2022-01-29 09:47

현미경으로 촬영된 코로나19 모양./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만70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28일 0시 기준 구로구의 코로나19 상황은 확진자 1만2134명으로 치료중 1470명, 완치자 1만622명, 사망 42명이고 자가격리자 659명으로 국내접촉자 388명, 해외입국자 271명이다.

정부는 확진자가 폭증하는 상황에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감염 취약층에 진단과 치료 역량을 집중하는 방식으로 방역·의료체계를 전환하기로 했다. 

또 방역체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확진자와 밀접접촉자의 격리기간도 조정해 확진자의 경우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자의 격리기간은 10일에서 7일로 3일 줄어들고, 미접종 확진자는 현행대로 10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밀접접촉자 중 미접종자는 7일간 격리한다. 다만 밀접접촉자는 접종력과 상관없이 6∼7일 차에 PCR 검사를 받는다.

pji24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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