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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엔터 손병호·전유성·재희·김예령·지안·이세희, '건강 기원' 설맞이 인사 '관심 집중'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2-01-29 11:18

(사진제공=가족엔터테인먼트)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명가' 가족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건강을 기원하는 설날 인사를 전했다.

가족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공식 SNS를 통해 손병호, 전유성, 재희, 김예령, 지안, 이세희 등 26명 소속 배우들이 설날 인사를 전하는 음성 메시지 영상을 공개했다.

가족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은 코로나 없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특히 2022년이 호랑이의 해인만큼, 용맹하고 호탕하게 코로나를 이겨내자는 위트 있는 메시지로 이목을 모았다.

손병호는 영화 '화사한 그녀', '조치원 해문이' 등 충무로에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이밖에도 그는 티빙 오리지널 '더 맨션'에서 지나(임지연 분)의 아버지 형식으로 캐스팅돼 특별한 존재감을 드러낸다는 귀띔이다. 

전유성은 1세대 코미디언으로서 '개그맨'이라는 용어를 만든 창시자로 주목을 받았다. 최근 호걸언니 유튜브와 예능 프로그램 '결혼은 미친 짓이야' 등에도 출연하며 고령의 나이에도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재희는 MBC '밥이 되어라' 주인공 경수 역을 맡아 인상적인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현재 휴식기를 가지며 차기작을 차분히 준비하고 있다.

김예령은 단편 영화 '복제소녀' 그리고 뮤지컬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또한 영화 '조치원 해문이' 주인공 미숙 역으로 캐스팅돼 어떤 연기력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지안은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주연 수련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그동안 드라마 '뉴하트', '2009외인구단', 영화 '48미터', '늦은후애', '함정' 등에 출연하며 특별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이세희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주연 박단단을 통해 만개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신사와 아가씨'는 시청률 30%를 꾸준히 유기하는 인기 드라마. 이세희는 박단단으로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섬세한 연기력을 보여줘 주말 안방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가족엔터테인먼트는 전유성, 손병호, 김예령, 재희, 최대성, 손진환, 한동규, 윤영걸, 지안, 이세희, 방주환, 진소연, 윤정섭, 한일규, 김수혁, 하종우, 지예은, 전이수, 이한율, 허지선, 이혜민, 오수연, 박건하, 이목을, 전우재, 이광은이 소속돼 있으며 영화제작, 광고모델에이전시의 사업을 확장해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종합엔터테인먼트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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