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롯데 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롯데가 삼성을 상대로 패배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8일 부산사직종합운동장사직야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반즈(롯데), 수아레즈(삼성)가 나섰다.
삼성은 4회 강한울의 볼넷, 김태군의 2루타, 이원석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1점을 기록하며 0-1 리드를 잡았다.
롯데는 4회 이대호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하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삼성은 5회 이재현의 안타, 김현준의 땅볼(2루수 포구 실책), 피렐라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롯데가 9회 이학주의 볼넷, 정보근, 김민수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면서 경기는 연장에 돌입했다.
삼성은 10회 이원석의 볼넷, 오재일의 투런 홈런으로 2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이후 롯데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2-4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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