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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토트넘 홋스퍼 FC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손흥민이 대기록을 달성했다.
토트넘 홋스퍼 FC는 지난 8일(한국시간) 안필드에서 리버풀 FC와 20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치렀다.
이날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후반 11분 세세뇽의 도움을 받아 리그 20호골을 기록했다.
이 골로 손흥민은 득점 1위 모하메드 살라와의 득점 차를 2골로 좁히는 동시에 아시아 선수 최초로 유럽 5대 리그에서 한 시즌 동안 20골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한편,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은 오는 13일 아스날과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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