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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리콜운동 대표 전두승 목사, '짐승과 바벨론'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05-09 06:00

킹덤빌더즈, L.A 글로리 교회 담임 전두승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짐승과 바벨론'

초대 교부 메타다야스는 짐승의 상징을 해설했다. 아담이 범죄하고 타락했을 때, 이미 짐승의 본성이 주어졌다. 에스겔 14장, 열왕기하 17:24, 25(몰렉). 

초대 1-300년 교부시대 교부 ‘메타다야스’는 짐승의 영이 많은 악한 자들에게 보내졌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자들에게, 죄중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 짐승의 영이 주어졌다고 말했고, 초대교회는 그렇게 이해했다. 

이것은 Beastly Nature, 육체적 본성의 인간을 말한다. 우리는 육체로 탄생했다. 아담의 원죄 속에 짐승의 본성이 있다. 중생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육체적 본성이 죽고 새로운 영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세상짐승이 아니다. 영적짐승이다. 이것이 인간의 영을 파괴한다. 우리의 영혼을 파괴하는 짐승이다. 혼이 구원을 받아야 한다. 거짓교사들은 늑대와 같다. 교인들의 영혼을 파괴한다. 짐승의 영이 믿는 사람들을 배도케 한다.

인간의 수는 666이다. 이는 육적본성을 의미한다. 히브리어로 6은 ‘바브’이고 뜻은 ‘못’ 이다. 666은 ‘바브 바브 바브’이다. 예수님의 몸이 십자가에 못박히셨다. 우리도 십자가에 못박혀 육체적 본성이 죽어야 한다. 바울사도는 “내가 매일 죽노라” 고백하였다.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의 머리에 ‘유대인의 왕’이라고 쓰였다. ‘요네 바베’이다. 이는 ‘여호와가 못박혔다’는 뜻이다. 

계시록 14:9에 짐승과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10절에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되고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는다. 지옥간다. 계시록 13:1 한 짐승이 나온다. 

마지막 때의 교회에 거대한 배도가 있을 것이다. 영어의 Falling Away¸ 그것은 본래의 자리에서 떨어져 나간다는 뜻이다. 주님은 “내가 올 때에 너희 중에 믿음을 보겠느 냐” 하셨다. 

마지막 때는 마귀가 택한 자를 미혹한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고 하였다. 귀신도 예수님을 알고 떤다. 그러나 오늘날 교인들이 주님을 모른다. 

예수님을 알기를 갈망해야 한다. R.A. 토레이는 “우리는 하나님의 길을 알기를 진심으로 갈망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기를 힘써야 한다”고 했다. 

예수님은 매일 우리와 교제하기를 원하신다. 마지막 때 주님이 “내가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라고 했을지라도이다. 짐승의 영이 우리의 영혼을 파괴하도록 해서는 안된다. 

계시록에 예수님이 우리를 왕같은 제사장, 대제사장, 이기는 자로 부르셨다. 철장으로 열방을 다스리게 하신다. Rod, 철장은 히브리어로 ‘라메드’ 인데, 이는 ‘멍에’ 이며, 주님의 가르침을 의미했다. 주님께서 내 멍에를 메고 내게 와서 배우라고 하셨다.

바벨론은 계시록에 나타나는 큰 두 도시 중 하나이다. 다른 하나는 새 예루살렘이다. 둘 다 교회를 말한다. 

바벨론은 타락한 교회, 음녀의 교회를 말하고, 새 예루살렘은 신부의 교회를 말한다. ‘예루’는 “하나님의 율법을 던진다. 가르친다, 안다”는 뜻이며, 살렘은 ‘샬롬, 곧 평화’이다. 

바벨론의 히브리어는 ‘혼돈, 혼잡’의 뜻을 가지며 ‘섞인 기름부으심’으로 곧 정치와 종교와, 권력과 물질과 타협한 변질되고 배도한 교회를 말한다. 

둘 다 교회이다. 하나는 바벨론(세상)에 속한 교회요, 한 교회는 하늘에 속한 신령한 교회이다. 세상은 본래 악하다. 세상이 배도한 것이 아니다. 교회가 배도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름을 바꾸신다. 이름은 사람의 성격과 사명을 보여 준다. 아브람 – 아브라함 (열국의 아비), 시몬 – 베드로(반석)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녀다. 베드로가 예수님이 그리스도 임을 고백하므로 천국의 열쇠, 지성소(하나님의 처소)의 영역의 계시를 얻었다. 

야곱이 돌베개 를 하고 자다가 꿈에 하늘에 닿은 사다리를 보고 그 곳이 ‘하늘의 문’이라고 하였다. 둘 다 지성소의 영역의 계시를 얻었고 그 계시의 영역에 들어가게 되었다. 

우리가 이 지성소, 하나님의 처소, 하늘의 문으로 들어가고 천국의 열쇠를 받아 열방을 다스린다. 더 이상 어린 자녀, 우는 교회가 아니다. 승리의 교회, 다스리는 이기는 자의 교회다. 

구약의 대제사장은 에봇을 입고 의의 흉배에 12보석을 달았다. 에베소서 6장의 무장은 대제사장의 에봇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가슴에, 마음에 쓰여지면 그것은 반석이다. 

요한 사도가 예수님의 가슴에 머리를 대었다. 그것이 반석이신 예수님이다. 예수님을 아는 개인, 교 회가 천국열쇠를 가진 교회, 주님의 몸된 성전이요, 하나님의 처소이다.

그러나 바벨론은 타락한 교회이다. 바벨론은 하나님의 진리를 알지 못하고 세상으로 떨어진 교회다.   바벨론은 배도한 교회이다.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다(계 17:3). 

 초대교회 교부 ‘메타다야스’에 의하면 믿는 자들 중에 진리를 좇지 않는 자들 중 1/3을 멸한다고 해석하였다.

계시록 17:5절에 여자가 아들을 낳았다고 하였다. 여자는 교회를 말한다. 이 여자가 낳은 남자 아이는 예수님이 아니라,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이기는 자이다. 이가 Man Child, 남자 아이이다. 

계시록 2:26-27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철장, Rod, Diadem은 고대 왕의 다스림을 의미했다. 왕이 그의 권세를 사용케 하여 파송하였다.  이 철장은 영적 권위로서 왕이신 그의 말씀이요. 가르 침이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나무 지팡이로 애굽의 바로 왕의 권위 앞에 보내셨고, 마지막에 이기는 자에게 철장 권세, 하나님의 권위의 말씀의 권세로 열방을 다스리게 하신다. 

Beastly Nature, 육적 본성은 교회의 복음을 세속적이고 물질적이교 명예와 권력적으로 해석하는 것이다.

계시록에는 두 특성의 싸움이 있다. 예루살렘- 예수님, 어린 양의 신부, 기름 준비한 슬기로운 처녀와 바벨론, 짐승의 세력, 배도한 교회, 미련한 처녀가 나온다. 

교회의 양분이 일어난다. 참교회(True Church)와 거짓교회(False Church)이다. 참교회는 이기는 자, 남은 자요,  거 짓교회는 바티칸, 카톨릭을 따르는 종교다원주의 교회이다. 

초대교부 메타다야스(AD150-200)는 종교에 매이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진리를 따라야 한다고 말하였다. 우리는 말씀의 진리와 주님의 음성을 따라야 한다. 거짓 목자를 따라 가면 안된다.

계시록 12:4의 용의 꼬리가 하늘의 별 1/3을 끌어내렸다는 것은 배도한 교회를 말한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너희 자손들이 하늘의 별같이 많을 것이라 하셨다. 1/3의 교회가 배도할 것이다. 1/3은 하나님께 쓰임받을 것이다. 

하늘에서 끌어내려진 자들이 있고, 그리 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혀진 그리스도인들이 있다. 

에베소서 2: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 계시록 17: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하나님께서 진리에 속한 이기는 자들을 일으키신다. 왕같은 제사장들을 일으키신다. 철장,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만국을 다스릴 자들이다. 우리가 대제사장으로서 계시의 영역에 들어가 메시지를 가지고 나온다. 

마태복음 11:10에 “보라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내 길을 네 앞에 예비하리라”하셨다. 세례요한이 이 메시야에 대한 계시를 가지고 가지고 왔다. 

누가복음 7:27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앞에서 네 길을 예비하리라 한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라.” 

말라기 3: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할 것이요 또 너희의 구하는 바 주가 홀연히 그 전에 임하리니 곧 너희의 사모하는바 언약의 사자가 임할 것이라.”  여기에서 사자는 메센저로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이다.

말라기 4:5에는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라고 하셨다. 주님의 초림 때에 세례요한을 먼저 보내어 메시야의 길을 예비한 것처럼, 세상 심판과 재림 전에도 엘리야를 보낼 것이라고 하신 것이다. 

이는 마지막 때에 엘리야의 영으로 와 하나님의 계시적 메시지를 전할 자를 가리키는 말씀이다. 세례요한이 되느냐, 엘리야가 되느냐는 하나님의 메신저가 되느냐는 것이다.

마지막 때, 새 예루살렘, 주님의 신부의 교회가 되느냐? 짐승의 영을 받은 음녀, 곧 바벨론 교회가 되느냐?의 문제이다. 

이기는 자가 되느냐? Falling Away, 배도한 교회가 되어 멸망할 것인가?의 문제이다. 

우리는 이러한 마지막 때의 계시를 전하는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야 한다. 그들은 하나님이 일으키시는 남은 자요, 이기는 자요, 마지막때의 비밀과 계시를 간직한 신부의 교회요, 정결하고 거룩하고 신실한 주님의 남여 종들이다.

이 마지막 때, 천년왕국을 앞둔 마지막 계시록 시대에는 그러한 오직 거룩한 자들이 주님과 함께 서게 될 것이다. 

이러한 신부의 교회, 정결한 주의 남여 종들을 불러 하나님의 사람들로 세우는 것이 하나님의 리콜운동이요, 그러한 사역을 하는 자들이 킹덤 빌더즈 횃불 군대 (Firebrand)들인 것이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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