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단양항교 행사./사진제공=단양군청 |
[아시아뉴스통신=이광열 기자] 단양군 단양향교(전교 장기단)는 지난 11일 공기 2573년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석전대제에는 류한우 단양군수가 초헌관을 김수진, 허원규 단양향교 장의가 아헌관과 종헌관을 맡았으며, 지역 유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례를 올렸다.
공자를 비롯한 옛 선성선사(先聖先師)를 추모하기 위해 올리는 석전대제(釋奠大祭)는 매년 춘·추기 2회 행사를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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