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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3개월 뒤 3·4차 접종 권고…자연면역 고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기자 송고시간 2022-05-15 01:56

"코로나 확진 3개월 뒤 3·4차 접종 권고…자연면역 고려"./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코로나19 확진 이력이 있는 사람 중 추가 접종(3·4차)을 희망하는 사람은 확진일로부터 최소 3개월 뒤에 접종이 가능해진다. 기초접종(1·2차) 희망자는 확진일로부터 3주일 뒤 접종이 가능하다.

14일 질병관리청(질병청)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확진자의 1·2차 기초접종은 확진일로부터 3주 후, 3·4차 추가접종은 3개월 후에 가능하도록 실시 기준을 변경했다.

당초 확진자는 증상이 회복되거나 의무 격리 기간이 해제되면 기초·추가 접종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일정 간격 이후에 접종할 수 있다.

추진단은 "감염자는 일정 기간 재감염 가능성이 작은데, 그 지속 기간에 대해 근거가 제한적"이라며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감염 후 접종 간격을 설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로서 자연면역 지속 기간을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해 3개월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감염 후 접종 간격을 설정한 것은 안전성이 아닌 효과성을 고려한 조치"라며 권고 간격 이전에라도 본인이 접종을 희망한다면 기존과 같이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감염으로 얻은 자연면역 효과와 지속 기간을 고려한다면 설정된 접종 간격에 따라 접종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pji24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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