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필리핀 바기오 한인회 회장 이준성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리더는 분위기를 바꾸는 사람이다
성경 : 룻기 4:9
보아스는 대중 앞에서 기업 무를 자를 비난하거나 정죄하지 않는다. 보아스는 그의 얼굴에 침을 뱉지 않는다. 보아스는 그의 명예를 모욕하는 말을 하지 않는다. 보아스는 이미 명예를 잃은 사람을 공격하는 말을 하지 않는다.
오히려 분위기를 새롭게 바꾸는 말을 한다. 보아스는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향해 발언을 한다. 그 자리에 참석한 사람들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그들이 본 것에 대해 증인이 되어달라고 부탁한다.
자신이 일을 성사 시켰지만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도와줘야 일이 마무리된다고 강조한다. 자신도 기분이 좋고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도 행복하다. 리더는 분위기를 바꾸는 사람이다. 비난하고 정죄하는 분위기를 축제의 분위기로 만든 보아스에게 한 수 배우고 싶다.
jso84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