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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이 9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효연은 지난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제가 야식에 꽂혔었다. 저의 최고 몸무게를 찍고 '갓 더 비트'라고 보아 언니와 레드벨벳, 에스파와 컬래버레이션을 한 게 있었는데 그 친구들이 다 마르지 않았냐. 이렇게 있으면 안 되겠다 싶어서 8~9kg 뺐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도 오는 차 안에서 완전체 컴백 기사 나간다고 들었다. 설렌다. 입이 근질근질했다. 전 부모님한테도 얘기 안 했는데 이제 말할 수 있으니 좋다. 부모님도 기다리고 계셨다. 그래서 들으면 너무 기뻐하셔서 온 동네에 소문내실까 봐 말 안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파타'는 매일 오후 1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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