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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남 무안군수 권한대행, 현장행정 강화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22-05-18 18:56

18일부터 물맞이 치유의 숲 등 읍면별 역점사업현장 점검
18일 서이남 무안군수 권한대행이 물맞이 치유의 숲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무안군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 무안군수 권한대행인 서이남 부군수가 현장중심 행정 강화를 위해 관내 주요 역점사업 현장의 사업추진 실태를 방문·점검한다.
 
무안군에 따르면 18일부터 10여일간 서 권한대행은 읍면별 역점사업 현장에 대한 사업추진 상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신속한 대응책을 마련한다.
또한 최근 건설 사업장의 안전사고가 증가하는 점을 감안해 사고 예방 이행실태 점검을 병행하고 사업 관계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방문대상지는 무안읍 복합문화센터, 물맞이 치유의 숲, 회산백련지, 항공특화산업단지, 메이커 스페이스, 남악체육시설 등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현장 약 20여 개소이다.
 
첫 방문 대상지는 지난해 10월 착공한 무안읍 성남리 복합문화센터 및 보건소 이전신축 건립 현장으로 서 권한대행은 현장소장으로부터 추진상황과 문제점 여부, 향후 추진일정 등을 청취하고 현장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서이남 권한대행은 “역점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점을 염두에 두고 계획기간 내 차질 없이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조치 강화에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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