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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불어권 선교회 조남홍 선교사, '하나님의 절대적인 소원'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05-21 05:00

캐나다 큰빛교회 파송 조남홍 선교사.(사진제공=한국 불어권 선교회)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빌 3:18) 

우리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자랑하는 것은 죄와 육체와 세상에 대한 우리의 죽음이 거기에 있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의 출발점이기 때문이라서, 바울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세상에 대해 못 박혔노라고 공언합니다. 

물론 세상이란 우리의 삶의 공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반대편에 선 모든 이론, 사상, 가치, 즐거움 등으로, 세상은 교회가 잘 해도 미워하고, 못 하면 욕하고 덤비는 것을 보면 세상은 절대 교회 편이 아닙니다. 

교회가 잘못해서 꼭 사과해야 할 일이 있다면, 기독교답지 못해서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지 못해서 민망하다고 해야지 ‘그들과 함께 하지 못해서’ 아니면 ‘그들을 헤아리지 못해’ 사과한다는 말을 하면 안 됩니다.

교회는 사회운동을 하는 곳이 아니고, 그리스도를 배워 그리스도를 나에게 적용시켜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가므로 다른 생명, 다른 세계가 있다는 걸 보여주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물세례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건너지 않아도 죄를 고백하고 받지만, 성령세례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주와 함께 죽고 주와 함께 다시 사는 장사와 부활로 주와 영이 하나가 되는 것으로 하늘의 시민권을 가지는 것이므로, 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절대적인 소원인,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고 그 영광을 이 세상에 발휘하는 주의 제자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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