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최근 빈번하게 일어나는 총기난사 사건으로 미국 수사관들이 현장에 나와 수사를 하고 있는 사진./(신화사/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현 시각 지난 15일 켈레포니아 경찰은 총격이 발생한 교회가 이 카운티 라구나 우즈에 있다는 신고를 받고 13시 30분경 현장에 출동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켈레포니아 경찰은 60대 남성으로 총기 난사 현장에서 체포됐다고 밝혔다. 총격 당시 성당에서는 오찬이 한창이었다. 경찰은 총격 사건의 원인과 관련자들의 신원을 밝히지 않았으며 미 연방수사국(FBI)이 현지 경찰의 수사에 협조하고 있다.
미국에서 최근 총격 사건이 빈발하고 있다.위스콘신 주 밀워키에서 13일 3건의 총격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21명이 다쳤다.뉴욕 주 버팔로의 한 슈퍼마켓에서 14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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