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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우리들이 달려가야 할 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05-23 04:00

평택 성원교회 담임 박충권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제목 : 우리들이 달려가야 할 길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사도행전 20:24

우리도 달려가야 할 길이 있습니다.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은 십자가를 증언하는 일입니다. 오직 바라는 것 마다 예수그리스도요, 구하는 것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요, 찾는 것마다 주의 구원의 능력입니다.

십자가의 죽으심을 증언하는 삶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우리도 이제는 세상 그만 지키고 믿음을 지켜야 됩니다. 우리도 사도바울처럼 달려가야만 믿음입니다.

초대교회는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아 실천하는 믿음을 지켰습니다. 그리하여 진실로 구원이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들도 이런 믿음이 있습니까? 십자가를 증언하시고 계십니까?

만군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제는 내 아들의 말을 들으라하십니다. 내 아들의 분부한 모든 말을 듣고 행하라 하십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기복신앙을 따라 이 땅에서 잘 사시겠습니까? 아니시면 사도행전의 믿음을 따라 우리도 복음을 위하여 나아가시겠습니까? 

사도행전 안에 거듭난 성도들은 흩여져서 목숨걸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천국으로 갔습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도 고린도와 에베소에서 밤 낮으로 일하며 복음을 전하다가 로마교회로 다시 갔습니다. 

생명이 있는 초대교회는 복음을 위해 모든 재산과 모든 삶과 생명을 주님께 맡기고 믿음의 삶을 살았습니다. 사도바울께서도 로마로 죽으러 갔습니다. 스데반는 복음 한 번 전하고 순교를 했습니다.

오직 빌라델피아교회가 되길 바라십시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진정한 아들 딸만 기뻐하십니다. 우리들을 기뻐하실 수가 없으십니다. 우리는 불순종의 죄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아직도 주여 주여만 합니다. 이 세상 복만을 구하고 있습니다. 천국은 온전한 믿음으로 거듭난 자들이 가는 곳입니다. 주님처럼 정금으로 변한 자들이 가는 곳입니다. 

우리도 12진주의 문을 통과하는 진주의 믿음으로 변하여야 천국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성도의 옳은 행실이 있어야 구원됩니다. 예수그리스도와 동행하면 가능합니다.

반드시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우는 사자처럼 지옥이 입을 벌리고 지금 이 시간도 우리와 이웃들을 탐심과 교만의 불화살로 흡입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깨어서 그의 나라와 그의 의을 구해야 됩니다. 깨어나라는 것은 정신 똑바로 차리고 예수님을 찾고 두드리고 구하라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진실로 사도행전 안에 스데반이되고 사도바울이 되고 아굴라가 되어 주의 죽으심을 증거하라는 것입니다. 

사명을 마치면 생명을 얻습니다. 사도행전은 천국의 행전입니다. 우리도 세상행전이 아닌 천국행전의 역사가 나타나야 합니다. 

오직 성령께서 하십니다. 생명을 다하여 기도하면 반드시 오십니다. 오시면 모든 소유와 목숨도 주께 맡겨서 생명되게 하십니다. 이 축복을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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