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한인교회 에스더윤 전도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 Bible Time ] - 로마서 8:31-39
[롬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사도바울은 아무리 핍박이 몰려오고 환난과 곤고함으로 인해 불편한 마음이 있을지라도 그리스도의 사랑을 끊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 만큼 자신의 생명을 걸을 정도로 예수님에 대한 사랑이 컸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동안 어느 누구도 성도의 믿음을 빼앗을 자가 없습니다. 세상이 감당 못하는 자들이 성도이기 때문입니다. 외부적인 사탄의 공격이 밀려올 때 예수님의 이름으로 승리를 위해 기도하고 믿음에서는 떠나지 않습니다.
35절에 바울의 고백을 다시 한 번 읽어봅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라고 하였습니다. 내가 진실한 믿음을 가졌다면 외부적인 고통을 감내하고 주님만을 더욱더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나의 믿음이 어떠한지 점검해보아야겠습니다. 나와 예수님과의 관계는 끊을 수 없는 사랑의 관계입니다. 바울이 가진 열정적인 신앙과 믿음을 본받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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