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온누리침례교회 조민수 담임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요한계시록 14:13]
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성도는 죽음과 부활을 늘 생각해야 합니다"
죽음이란 믿는 자들에게는 천국의 문이 열리는 것이기에 기쁘고 즐거운 일입니다. 괴로움이 많은 세상에서 괴로움이 없는 곳으로 우리의 장막이 옮겨가기에 성도는 죽음을 축하하고 감사할 일입니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들은 죽음이 두렵습니다. 소망이 없고 끝이라고 생각하기에 무섭습니다. 어떻게 하던지 피하고 싶어합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기에 두려운 것입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에 예수님을 온전히 믿는 성도는 생명의 부활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불신앙이거나 교회를 다녀도 믿음이 없는 성도는 심판이 부활로 나오게 될 것입니다. 이 말씀을 잘 기억하고 부활신앙을 위해 기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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