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6월 27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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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무 정성민 대표, '미스바'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05-24 08:27

나를 바꾸는 하나님의 말씀 묵상 정성민 대표./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I. Find

사무엘이 다시 이스라엘 백성을 미스바로 모은다. 미스바는 하나님께 온전한 번제를 드린 곳이다. 오늘은 그들이 요구한대로 왕을 세워주기 위해서이다. 

미스바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온전한 번제를 드렸던 곳이다. 하나님께 온전히 돌이키려고 결단했 곳, 하나님께서 참 행복하셨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왕이신 하나님을 두고, 이스라엘이 요구한 새로운 왕을 세우는 곳이 되었다. 사울이 숨자, 이스라엘 백성을 자신들의 왕이 어디에 있냐고 하나님께 여쭈어가며 적극적으로 찾는다. 




하나님의 행복과 슬픔이 공존했던 곳, 미스바


II. Feel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로마서 3:15)

이 말씀이 생각난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데 있어서는 더디고, 게을러지고 피곤해진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는 죄를 짓는 것에 있어서는 내 발이 참 빨라진다. 

오늘 본문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평소에는 하나님께 여쭙지 않다가, 하나님이 아닌 다른 왕이 보이지 않자 하나님께 적극적으로 여쭙는 것처럼 말이다.

사울을 왕으로 세우기 까지 새로운 왕을 세우는 것은 하나님을 배반하는 일이라고 사무엘이 지속적으로 말한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애써 모른척 한다. 그리고 자신들이 원하는대로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되길 바라는 모습이다. 

내 모습을 돌아보게 된다. 죄인줄 알면서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모른 척하면서 이루어지길 바라는 것들이 있다. 

그런 나를 적극적으로 말리시지는 않지만, 가슴 아파하시는 하나님을 느끼게 된다.


III. Want

사랑하는 내 아들 성민아, 나는 사랑의 하나님이다.

사랑은 강요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의로운 선택을 받고 싶어한다.

만일 내가 강요했다면, 애초에 로봇이나 컴퓨터처럼 정보를 입력한대로 반응하는 대상을 만들었을 것이다.

아빠는 우리 아들이 때로는 아빠 말고 다른 것을 더 사랑하고, 더 바랄 때가 있는 것을 안다. 육신 안에 살기 때문에 죄를 아예 짓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그 상태에서 머무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더 아빠를 사랑해서 죄가 아니라 아빠를 선택하길 원한다.

세상을 사는 동안 손해를 보더라도 아빠를 사랑하기에 아빠의 뜻을 따르기를 원한다. 나는 너를 사랑하니 말이다.


IV. Walk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처럼 우리를 인격적으로 대해주시는 분이 없습니다. 

강압할 수도 있고, 강요하실 수도 있는데 우리의 자의로 아빠를 선택할 수 있도록 자유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리 안에서 주신 이 자유로 죄가 아니라 아버지의 뜻을 선택하고 싶습니다.

세상보다 아버지를 더 두려워해서, 세상보다 아버지를 더 사랑해서 그렇게 아버지의 뜻을 더 선택하고 싶습니다.

성령님, 연약하고 부족하고 어리석고 죄를 사랑하는 죄인인 저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그리고 저를 도와주세요. 죄가 아니라 아버지를 선택하며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V. Worship

하나님 아버지를 더 두려워하도록, 하나님 아버지를 더 사랑하도록,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를 선택하며 살도록 이끌어주시는 성령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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