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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영농철 가뭄 피해대책 수립 나섰다

[전북=아시아뉴스통신] 김창윤기자 송고시간 2022-05-24 11:06

이주철 고창군수 권한대행, 가뭄대책 관련 현안회의
고창군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아시아뉴스통신=김창윤 기자] 전북 고창군이 영농철 가뭄피해 관련 종합대책 마련에 나섰다.
 
24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주철 고창군수 권한대행은 전날(23일) 오후 관련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기 가뭄대책 관련 현안회의’를 열었다.
 
지난 22일 기준 고창군 강수량은 149.5㎜로 전국 평년(2021년11월~2022년5월) 283.2㎜의 52.8%에 불과한 상황이다. 관내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도 64.1%로 가뭄에 대한 관심단계(저수율 60~70%)를 보이고 있다.
 
고창군은 현재 가뭄 대비를 위한 관정 개발(중형 21공, 대형 2공)을 추진하고, 관내 저수지 등 수리시설 저수량 수시 조사, 물관리 철저 및 양수장비 긴급점검·보수를 진행하고 있다.
 
또 하천 내 흐르는 유수를 가둬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하천굴착과 가물막이 등 농업용수 공급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이밖에 마늘, 고구마, 고추, 배추 등 밭 작물 생육 상황 등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하고 있다.
 
이주철 고창군수 권한대행은 “6월 말까지 모내기가 계속됨에 따라 많은 농업용수 소요가 예상되므로 일부 저수율이 낮은 저수지를 대상으로 양수 저류, 하천수를 활용한 직접 급수 등 농업용수 확보대책을 강구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대책 수립 등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yun728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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