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5일에 열린 신제품 출시 콘퍼런스에 참가했던 샤오미 신제품 소개 사진./(신화사/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중국 샤오미가 누적 판매량 5억 대를 돌파하면서 삼성·애플과 함께 글로벌 스마트폰 '엘리트 클럽'에 합류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샤오미는 올 1분기 초 스마트폰 판매 5억 대를 달성했다. 1분기 샤오미는 인도에서 시장 점유율 23.2%로 1위를, 유럽에서 시장 점유율 12.6%로 3위를 차지했다.
샤오미는 1분기 스마트폰 매출은 458억 위안(약 8조6천841억원)에 달했고,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3천850만 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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