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수원삼성블루윙즈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수원삼성이 강원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수원삼성블루윙즈는 지난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와 2022 하나원큐 FA컵 16강 경기를 치렀다.
수원삼성은 전진우, 그로닝, 류승우, 강현묵, 한석종, 정승원, 박형진, 불투이스, 민상기, 장호익, 양형모가 선발로 나섰다.
강원은 김대원, 양현준, 정승용, 코바야시, 김동현, 서민우, 김진호, 김영빈, 김원균, 임창우, 유상훈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30분 한석종이 찔러준 공을 그로닝이 흘려줬고 강현묵이 골키퍼를 제치고 득점에 성공하면서 수원삼성이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39분 수원삼성의 역습상황 전승원의 크로스를 전진우가 머리로 내줬고 그로닝이 마무리하면서 2-0이 됐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2-0으로 수원삼성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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