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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자본주의학교'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유빈이 통장 장고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는 불나방소셜투자클럽이 결성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빈은 통장 잔고를 공개했고 데프콘은 "버는 족족 열심히 모았던 게 느껴진다. 억대다."라며 감탄했다.
12살 때부터 아역 배우로 시작해 경제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힌 유빈은 "부모님의 교육 철학이 '너의 인생이니 너 스스로 독립할 줄 알아야 한다'였다. 그때는 초등학생이라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어머니와 은행에 가서 예적금을 들었다. 어머니가 스무 살이 이후부터는 경제적 지원을 끊겠다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통장이 여러 개 있다. 급여 통장, 생활비 통장이 따로 있다. 공과금 같은 고정 지출 통장이 있어서 따로 구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자본주의학교'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