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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포스코, '성폭력' 사건에 사과 "엄중하게 책임 통감"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22-06-25 00:07

고개 숙인 포스코, '성폭력' 사건에 사과 "엄중하게 책임 통감"./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포스코가 최근 벌어진 사내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24일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부회장)는 이날 사과문을 통해 “최근 회사 내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성 윤리 위반 사건에 대해 피해 직원 및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회사는 엄중하게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라며 “회사를 아끼고 지켜봐 주시는 지역사회와 모든 이해관계자분들께도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피해 직원이 조속히 회복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포항제철소의 한 여직원이 같은 부서 남자 직원들에게 지속적으로 성폭력을 당했다고 경찰에 고소하면서 사건이 알려졌다.

가해자로 지목된 직장 상사들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피해자는 경찰 고소에 앞서 회사에 이같은 사실을 알렸지만 신분이 노출되며 2차 피해까지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yoonja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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