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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수원FC가 수원삼성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수원FC는 지난 25일 수원 종합 운동장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와 2022 K리그1 18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수원FC는 이영준, 라스, 무릴로, 장혁진, 정재용, 이기혁, 박민규, 김건웅, 신세계, 정동호, 박배종이 선발로 나섰다.
수원삼성은 전진우, 오현규, 류승우, 사리치, 이한도, 정승원, 이기제, 불투이스, 민상기, 구대영, 양형모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1분 라스가 내준 공을 무릴로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수원FC가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5분 무릴로의 코너킥을 이기혁이 헤더로 연결했고 신세계 맞고 흐른 공을 장혁진이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2-0이 됐다.
전반 27분 수원FC의 역습 상황 라스가 찔러준 공을 이승우가 칩슛으로 마무리하면서 3-0이 됐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3-0으로 수원FC가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