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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김종학 기자] 삼척시노인복지관에서는 지난 6월 24일(금) 오전 12시에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삼척시 보훈공원(충혼탑)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호국영령을 위한 헌화행사와 충혼탑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위해 삼척블루파워 자원봉사단 10명, 한국자유총연맹 삼척시지부 10명, 삼척시 가족센터 이주여성 10명, 삼척시노인복지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공익형 참여자 10명 등 총 40명이 참여했다.
보훈공원 정화활동에는 평소에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공익형으로 월남 참전용사 어르신들 10명이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지만, 이번 봉사활동은 삼척시 지역 내 기관단체와 함께하여 더 뜻깊었다.
삼척시노인복지관 김형철 관장은 “보훈의 달맞이 봉사활동을 통해 이주여성들의 한국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훈 유공자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