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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드라마→영화→OTT까지 섭렵! 하반기에도 열일 예고!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2-07-02 00:08

(사진제공=키이스트)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한선화가 2022년 하반기 다채로운 활동으로 바쁜 행보를 예고했다.

지난 2021년 OTT계에 새바람을 불어넣었던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술꾼도시여자들’에 이어 ‘술꾼도시여자들2’에 연달아 출연을 확정, 지칠 줄 모르는 텐션으로 흥 가득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역대급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던 만큼 ‘술꾼도시여자들2’을 통해 또 한 번 한선화만의 사랑스러움으로 가득 채우며 시청자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할 예정이다.

또 오는 7월 15일 방송을 앞둔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일곱 번째 작품 ‘첫 눈길’로 3년 만에 단막극 나들이에 나선다. 남자친구 창섭(강길우 분)과 결혼을 앞둔 가장 평균의 여자 서진아로 분해 서슬 퍼런 연기부터 어딘가 헛헛해 보이면서도 애처로운 모습 등 섬세하면서도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

이에 그치지 않고 SBS ‘왜 오수재인가’에서 과거 겪은 성폭력과 교통사고 피해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살아가는 강은서 역으로 특별 출연해 공허하게 텅 비어버린 눈동자로 하염없이 어딘가를 바라보는가 하면, 낯선 남자가 다가오자 소스라치게 놀라는 모습 등 짧은 모습들이지만 등장마다 미스터리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끌어 올리고 있다.

또한 한선화는 영화 ‘걸스 인 더 케이지’로 스크린까지 점령한다.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서 첫 선을 보이는 ‘걸스 인 더 케이지’는 여자 아이돌들의 격투 대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로 한선화는 ‘걸스 인 더 케이지’를 함께 기획한 박작가로 분해 털털한 성격에 기죽지 않고 할 말 다 하는 모습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2022년 하반기 브라운관과 스크린뿐만 아니라 OTT까지 섭렵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을 예고, 특히 단막극부터 특별 출연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열연을 펼치고 있어 하반기 한선화가 보일 빈틈없는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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