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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트렌드지, 꽉 찬 퍼포먼스로 존재감 입증…일곱 늑대들의 강렬 포효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2-07-06 06:00

(사진=SBS MTV, SBS FiL ‘더쇼’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SBS MTV, SBS FiL ‘더쇼’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BLUE SET Chapter 2. CHOICE (블루 셋 챕터 2. 초이스)’ 타이틀곡 ‘WHO [吼] (후)’ 무대를 펼쳤다.

이날 트렌드지는 화이트와 금빛 컬러가 조화를 이룬 슈트 스타일링을 통해 7인 7색의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진한 남성미와 무르익은 섹시미를 선보인 트렌드지는 강한 눈빛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트렌드지는 완벽한 칼군무와 수준급의 보컬로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늑대의 송곳니를 연상시키는 포인트 안무와 호소력 짙은 후렴구로 ‘퍼포먼스 최강자’ 다운 존재감을 입증했다. 또한 멤버들 간 완벽한 호흡이 돋보이는 페어 안무를 선보이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트렌드지가 6개월 만에 발매한 신보 ‘BLUE SET Chapter 2. CHOICE’의 타이틀곡 ‘WHO [吼]’는 갈림길 끝의 해답을 향한 질문 ‘WHO?’와 내면의 혼란스러움을 한자 ‘울부짖을 후(吼)’로 표현한 이중적 의미로, 트렌드지가 고민하고 의심하며 앞으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트렌드지는 각종 음악방송과 콘텐츠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업그레이드된 모습이 담긴 다양한 퍼포먼스 영상 공개도 예고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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