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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철 쐐기골' 성남FC, 인천에 3-1 승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2-07-31 00:00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성남이 인천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성남FC는 지난 30일 탄천 종합 운동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 FC와 2022 K리그1 25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성남은 심동운, 뮬리치, 박수일, 밀로스, 권순형, 구본철, 최지묵, 김지수, 권완규, 김훈민, 김영광이 선발로 나섰다.

인천은 김도혁, 이용재, 김성민, 강윤구, 이강현, 이명주, 민경현, 델브리지, 김광석, 오반석, 이태희가 선발로 나섰다.

후반 6분 밀로스가 넘겨준 공을 수비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권완규가 마무리하면서 성남이 1-0 리드를 잡았다.

후반 19분 박스 안에서 김보섭이 내준 공을 민경현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1-1 동점이 됐다.

후반 23분 측면에서 공을 잡은 박수일이 드리블 후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2-1이 됐다.

후반 29분 성남의 역습 상황 팔라시오스의 패스를 받은 구본철이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3-1이 됐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3-1로 성남이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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