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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기원, 보성 유기농 녹차 1700kg 프랑스 수출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22-08-04 11:50

차 가공제품의 품질평가 및 컨설팅을 통해 이뤄낸 성과
전남농기원은 3일 보림제다에서 보성유기농녹차 프랑스 2차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사진제공=전남농기원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3일 보성군 소재 보림제다(주) 농업회사법인에서 생산한 유기농 녹차 1700kg을 차 수출 전문업체인 월드티(주) 농업회사법인을 통해 프랑스에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지난 3월 프랑스에 보성 유기농 녹차 200kg 시범 수출 후 2차 수출로 이어져, 유럽 수출 확대에 청신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수출 수요국에 맞는 제품생산을 위한 맞춤형 기술지원과 수출 전문업체와 연계한 해외마케팅을 통해 이루어진 성과로 분석하고 있다.
 
수출을 성사시킨 월드티(주) 농업회사법인(대표 황인후)은 보성에서 생산한 가루녹차, 유기농 녹차, 콜드브루티 등을 멕시코, 독일, 미국 등으로 수출하고 있는 차 수출 전문업체이다.
 
또 보림제다(주) 농업회사법인(대표 서희주)은 국내 유기농 다원 농림부 인증을 포함한 USDA-NOP(미국), Organic EU(유럽연합), JAS(일본) 등 전 세계적인 대표 유기농 인증을 획득하며 안정성 및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번 수출은 도 농업기술원이 자체 육성한 참녹·보향 품종으로 가공한 녹차도 포함돼 있다.

이들 품종은 국내 최초로 선발 육종한 품종으로 수량성이 뛰어나며 아미노산 함량이 높아 생산성과 기호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농업기술원은 재배 면적 확대를 위해 올해 3만 3000주를 농가에 보급했다.
 
박홍재 전남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수출은 차 가공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차 가공제품의 품질평가 및 컨설팅을 통해 이뤄낸 성과로, 앞으로도 수출제품 개발, 해외홍보와 수출 상담 지원을 통한 판로개척 등 수출지원 기반 구축으로 전남 차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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