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주원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주원이 7kg을 증량했다고 밝혔다.
주원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7kg 정도 벌크업을 했다. 너무 잔근육이 있는 것보다 몸이 큰 게 좋을 것 같아서 체지방하고 같이 키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역할 때문에 머리를 짧게 잘랐다. 뒤에 수술 자국이 있어서 거기를 매일 면도했다."라며 "평소에는 혹시나 스포일러가 될까 봐 6개월 동안 벙거지 모자만 쓰고 다니고 SNS도 일절 안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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